[산업/경영] SK그룹의 엇갈린 운명… '600조 투자' 하이닉스 vs 'JV 결별' SK온
SK그룹을 지탱하는 양대 축인 "반도체(SK하이닉스)"와 "배터리(SK온)"의 희비가 불과 2년 만에 극적으로 엇갈리고 있습니다.AI 붐을 타고 역대급 실적을 쓰고 있는 SK하이닉스는 천문학적인 투자를 예고한 반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직면한 SK온은 합작 법인을 정리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SK그룹 주력 사업의 현황을 정리해 드립니다.1. SK하이닉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AI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면서 SK하이닉스는 공격적인 확장 모드로 돌아섰습니다.600조 원 투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지난 10일 열린 '반도체 육성전략 보고회'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단계적으로 60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생산 능력 확대: 기존 계획 대비 팹(Fab) 규모를 1.5배..
산업동향
2025. 12. 25.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