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배터리 3사 중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던 삼성SDI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삼성SDI의 미국 법인(Samsung SDI America)이 현지 대형 에너지 인프라 기업과 ESS용 LFP 배터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에서 주목할 점은 생산 방식의 유연성입니다. 삼성SDI는 미국 현지 공장(인디애나 합작 공장 등)의 기존 전기차(EV) 배터리 생산 라인을 ESS용 LFP 라인으로 전환하여 제품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중국 기업들이 독식하다시피 했던 LFP 시장에 '기술의 삼성'이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특히 전기차 시장의 불확실성을 ESS라는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돌파하려는 유연한 전략 전환이 돋보입니다. 이번 수주가 향후 북미 전력망 시장에서 추가적인 대형 계약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이차전/ESS] 테슬라-삼성SDI, 3조 원 규모 배터리 공급 논의… '탈중국' 파트너십 강화? (0) | 2026.01.06 |
|---|---|
| [2026 전망] 이차전지, 긴 겨울 지나 '캐즘' 탈출한다: 대반격의 서막 (2) | 2026.01.02 |
| [우주/IPO] 스페이스X, 상장(IPO) 준비 착수… 몸값 '1조 달러' 시대 열리나 (0) | 2025.12.31 |
| [반도체/이슈] 인텔, '중국 연계' 장비 테스트 논란… 美 안보 우려 점화 (0) | 2025.12.30 |
| [모빌리티/전기차] GM 한국사업장, '2025 GM 테크 데이' 개최… 미래 핵심 기술 공유 (0) | 2025.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