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오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하는 "아이폰 20주년 모델"을 두고 국내 디스플레이 양대 산맥인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관련 장비 발주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반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상대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애플은 아이폰 탄생 20주년이 되는 2027년, 전면뿐만 아니라 테두리 4면을 모두 디스플레이로 덮는 일체형 풀스크린 디자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20주년 모델 패널 양산을 위한 선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디스플레이는 20주년 모델 투자와 관련해 장비 업계에서 별다른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만큼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통상 애플 패널 공급 비중은 삼성(60%)과 LG(40%)가 양분해 왔습니다. 업계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20주년 모델에 대해서도 기존 점유율을 유지하려면 향후 추가적인 공장 건설이나 대규모 투자가 불가피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삼성의 '폴더블 선점' 전략과 LG의 '차세대 폼팩터 선제 대응' 전략이 향후 애플 디스플레이 공급망 지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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